Part. 1-1


PART. 1-1

은하계 작품을 지나 계단을 올라가면 코스모스 작품이 기다리고 있다. 이 파트에서는 더 넓어진 우주별의 세계관을 볼 수 있다. 


이번 개인전에 전시된 작품들에 들어간 수 많은 우주별들의 집합체 '코스모스'. 작가의 12년 동안의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모여 제작된 이 작품은 이번 전시의 시작이자 피날레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자세히 들여다 본 후 다른 작품들의 감상을 시작한다면 이 이야기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는 것과 다름 없다.


해에서 뿜어나오는 순수하고도 매우 정열적인 힘은 우리들이 살아가는 날들을 준다. 낮과 밤, 빛과 어둠을 만들어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낮을, 빛 속에서 어둠을 만드는 밤을 만들었다. 태양은 우주의 왕이다. 태양이 없으면 우리는 살아갈 수 없기 떄문이다.  





그리스 신화에사랑의 신인 '에로스'와 세상 모든 만물과 신들의 어머니인 대지의 여신 가이아(그린), 크로노스의 아버지이자 '하늘의 신' 우라노스, 그리고 지하세계의 깊은 곳을 상징하는 태초의 신이자 공간인 타르타로스를 표현한 작품.




Forever bloom

멸종위기야생식물이 멸종되지 않고 영원히 보존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한 작품. 


한라솜다리는 국화과 솜다리속에 딸린 여러해살이풀로 제주도 한라산 정상부에서만 사는 우리나라 특산종이다. 현재 야생에 100여 개체 정도만 남았을 정도로 멸종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기후 온난화와 이에 따른 저지대 식물의 고산 지대 확산, 토양 침식 등과 같은 환경적 요인으로 생존을 크게 위협 받고 있다. 현재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한국과 일본에 분포하며 국내에는 전라남도 완도군, 고흥군과 제주도 해안가에 제한적으로 분포한다. 국명은 한국의 무궁화 종류 중 유일한 자생식물이며 노란무궁화라는 의미로 황근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논에 자라는 수생식물이며,꽃은 4∼5월에 피고 물매화 비슷하다. 잎은 붕어마름 같이 생겼으므로 매화마름이라고 한다.  한국(제주·전남·함북)·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논과 습지 등에 서식하는 미나리아재비과의 수생식물인 매화마름은 환경부의 멸종위기식물 Ⅱ급, 산림청의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로 각각 지정돼 있다. 






태양계에서 가장 큰 천체이자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인 태양은 모든 행성의 운동을 지배한다. 꼭 그 모습이 태양계의 왕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각자 다른 색과 모양을 지니고 살아가고 있는 너와 나, 우리가 한 공간에서 만나 어우러지는 이야기와 관계에 대하여 표현한 작품.


>> 상단메뉴의 PART. 2를 눌러서 다음 페이지로 이동해주세요.


⭐️ 구매 원하시는 작품 사진을 캡쳐하셔서 아래로 메세지 보내주시면 안내해드리겠습니다.